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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4. 29. 방산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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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美 전쟁부 차관보 “북 ICBM, 美 본토 타격 능력 있다”

입력 2026. 04. 28   16:49

업데이트 2026. 04. 28   16:54

“中·러 핵·미사일 전력 급속도로 확장”
 미사일 방어체계 ‘골든돔’ 필요성 강조

마크 버코위츠 미국 전쟁부(국방부) 우주정책 담당 차관보는 27일(현지시간)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의 군사적 위협으로부터 미국 본토를 방어하기 위해 ‘골든돔(차세대 공중 미사일 방어 체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버코위츠 차관보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소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우리의 경쟁국들은 미사일 및 항공 전력을 확대하고 다각화하며 그 정교함을 높이고 있다”며 “포괄적인 차세대 공중·미사일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억지력을 강화하고 국토를 방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과 북한, 러시아를 차례로 지목하며 이들 국가가 핵이나 미사일 전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코위츠 차관보는 “중국은 핵 및 미사일 전력을 급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핵탄두와 재래식 탄두를 탑재한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극초음속 활공체와 미 본토 및 우리 군을 위협할 다른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경우 “핵, 미사일, 공중 무기를 지속적으로 증강해 미국 본토와 군대, 동맹국들에 대해 직접적이고 점점 더 커지는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북한의 전구 사정거리 미사일은 미국과 한국, 일본 영토를 위협하며, ICBM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내 일부 전문가들이 북한 비핵화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면서, 미 본토에 대한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북한발 핵확산 위협을 통제하기 위한 대북 협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 상황에서, 골든돔 도입에 힘을 싣기 위한 측면을 감안하더라도 미 국방부 당국자가 북한의 ICBM 역량을 이같이 평가한 것은 주목되는 대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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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李 “韓 군사력 세계 5위… 왜 외국군 의존하나”

입력 2026-04-28 23:48

국무회의서 자주국방 강조 “당당한 자세로 우방과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왜 외국군이 없으면 자체 방위가 어려울 것 같다는 불안감을 갖느냐”며 자주국방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이런저런 이유로 군사 안보 분야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분들이 좀 있는 것 같다”며 “국가란 국가 스스로 지켜야지, 왜 의존하느냐. 당연히,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때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의 뛰어난 노력과 역량으로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자신감을 갖고 당연히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을 빼고 자체 군사력 수준이 세계 5위이고 연간 국방비 지출이 북한의 1년 국내총생산(GDP)보다 1.4배 크다”며 “훈련도 잘돼 있고, 사기도 높고, 경제력도 비교가 안 되고, 방위산업은 수출만 세계 4위로 뛰어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이런 객관적 상황을 국민께 많이 알려달라”고 지시했다. 또 “우리 스스로 방어하고, 전략·작전계획을 짜고 할 준비를 해놔야 한다. 전술·전략도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동맹국과의 협력관계에 대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상식과 원칙에 따라 당면한 현안을 풀면서, 건강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주권 국가로서 당당한 자세로 우방들과 진정한 우정을 쌓는 외교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우방국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으로 불거진 대북 정보 제한 논란과 쿠팡 정보 유출 사태를 둘러싼 한·미 간 불편한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또 “중동전쟁이 촉발한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대로 세계 경제와 안보의 구조적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며 “변화의 물결 속에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하며, 우리 선택지를 꾸준히 늘려가는 전략적이고 유연한 국익·실용외교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한국경제

 

 

 

 

[단독] "방산 공부하자"…국방과학연구소 방문한 금융위 [금융당국 백브리핑]

입력2026.04.28 17:47 수정2026.04.28 23:16

이달 2차 메가프로젝트 본격화... 'K-방산' 요람 찾아
산업 스킨십 높히는 금융위, 네이버 '각 세종' 방문도

국방과학연구소 전경. 사진=한경DB

국방과학연구소 전경. 사진=한경DB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추진단이 방위산업 공부를 위해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찾았습니다. 방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기업 분석에도 도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28일 금융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추진단과 산업은행 관계자들은 대전 ADD를 방문했습니다. 금융위에서는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을 비롯한 소속 과장들이, 산은에서는 신혜숙 국민성장펀드 부문장과 산하 국장들이 참석했습니다.

1970년 문을 연 ADD는 우리나라의 핵심 방산 연구 기관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산' 기술이 ADD에서 여럿 나왔습니다. 폴란드에 수출된 K-2 전차나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 수출된 천궁 II 미사일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국민성장펀드 관계자들이 ADD를 찾은 이유는 방산이 투자 대상 업종에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금융위는 지난 14일 1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기 위한 2차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1차 프로젝트가 인공지능(AI) 중심이었다면 2차에는 방산을 포함해 바이오, 모빌리티 등 분야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이번 방문은 향후 유망한 방산 기업들을 발굴하고 분석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구 기관인 ADD는 실제 제품 생산은 국내 기업에 맡기고 있어 방산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대전은 2030년까지 대규모 국방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지역이기도 합니다.

금융위는 최근 산업 현장을 직접 찾으려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생산적 금융 기조가 강해지면서 금융위의 산업에 대한 역할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국민성장펀드 관계자들은 이날 세종시에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AI 산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함께 듣는다는 차원입니다. 국민성장펀드는 2차 메가프로젝트로 각 세종 증설 등에 총 4000억원의 저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 백브리핑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코너입니다. 공식 발표로는 보이지 않는 정책 배경과 시장 반응, 내부 분위기까지 더 가까이에서 전달하겠습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파이낸셜뉴스

 

 

 

 

LIG D&A "K-방산 혁신 생태계의 새 연결고리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15:18 수정 : 2026.04.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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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현 대표 "스타트업 속도·도전정신 배워 협력사 생산기반 위에 구현"
방산혁신펀드 3년차…20개 기업에 432억 투자, '한국판 안두릴' 키운다

 

지난 2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LIG D&A 제1회 Tech Summit에서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사진 중앙), 20개 스타트업 대표와 32개 LIG D&A 주요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90여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IG D&A 제공

지난 27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LIG D&A 제1회 Tech Summit에서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사진 중앙), 20개 스타트업 대표와 32개 LIG D&A 주요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90여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IG D&A 제공


[파이낸셜뉴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체계업체가 완성품을 만들고, 협력사가 부품을 납품하던 수직적 구조에서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과 협력사의 제조 역량, 체계업체의 통합 플랫폼이 삼각편대를 이루는 '상생 혁신 생태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기술을 사는 게 아니라 속도와 도전정신을 수혈받는 것"



LIG D&A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제1회 'Tech Summit'을 개최했다. 방산혁신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유망 스타트업과 기존 협력사, 그리고 LIG D&A가 한자리에 모여 첨단 기술의 국방 적용과 상생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현장에는 방산혁신펀드 투자 기업인 다비오, 링크솔루션, 파블로항공 등 20개 스타트업 대표와 32개 LIG D&A 주요 협력사 대표,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스타트업의 '창의적 기술'과 협력사의 '축적된 제조 역량'을 체계기업인 LIG D&A의 '통합 역량'과 결합하는 데 있었다.

 

신익현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방산 생태계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역설했다.

신 대푠느 "스타트업의 빠른 실행력과 유연한 사고는 우리 방위산업이 반드시 수혈받아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 단순히 기술을 사는 것을 넘어, 스타트업으로부터 속도와 도전정신을 배우고 이를 협력사의 탄탄한 생산 기반 위에서 구현해내는 것이 이번 서밋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LIG D&A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넥스원에서 사명을 변경하며 방산을 넘어 항공·우주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2025년 매출 4조3069억원(전년 대비 31.5% 증가), 영업이익 3229억원(44.5% 증가), 수주잔고 26조23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K-방산 대표주자로 우뚝 선 시점에서 '상생'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이번 Tech Summit의 기반이 된 것은 LIG D&A가 군인공제회, IBK캐피탈과 함께 2024년 조성한 '방산혁신펀드'다. 운영 3년 차를 맞아 국방 분야 전문 투자 펀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2026년 4월 기준 총 20개 기업에 432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하며 유망 기업의 방위산업 진입 장벽을 낮추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 펀드가 재무적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투자기업의 기술이 실제 국방 사업과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실제 성과도 속속 나오고 있다.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전문기업 다비오와는 초소형위성체계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진행 중이며, 위성·AI 기반 감시정찰 분야에서 추가 사업 협력 가능성도 논의하고 있다.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디토닉과는 지난해 12월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방산 데이터의 활용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군집드론 기업 파블로항공과는 군집조율 및 자율비행 기술 관련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계약을 통해 무인드론의 군집자율비행 및 자율임무 수행 기술 고도화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AI 플랫폼 기업 페르소나AI와는 Ghost Robotics의 4족 보행 로봇에 AI 음성 기반 컨트롤 기술을 적용·테스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와는 모의 발사체 등 우주·발사체 분야에서 계약 기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판 안두릴 키운다"…정례화로 실질 성과 창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다비오), 군집 자율비행 제어(파블로항공), 방산·우주용 3D 프린팅(링크솔루션)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협력사들은 이러한 신기술이 방산 특유의 엄격한 품질 기준과 시험평가를 거쳐 실제 전력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이번 행사가 방산 특유의 보안과 진입 장벽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방산혁신펀드 '투자 1호' 기업인 다비오의 박주흠 대표는 "체계기업이 직접 스타트업의 기술이 국방 사업에 녹아들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점이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방산은 보안 등급, 문서 관리, 사업 프로세스 등 민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영역이 촘촘하게 존재한다. LIG D&A가 이 과정을 함께 걸어주는 '튜터' 역할을 자처한 셈이다.

LIG D&A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해 실질적인 공동 개발과 생산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특히 미국의 안두릴(Anduril)이나 쉴드AI(Shield AI)처럼 민간 자본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업들이 국내에서도 다수 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안두릴은 AI 기반 자율 드론·감시 시스템으로 기존 방산의 판도를 뒤흔들었고, 쉴드AI는 AI 자율비행 소프트웨어 '하이브마인드'로 군 작전에서 드론의 위력을 입증한 대표적 혁신 기업이다.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는 "오늘의 연결이 개별 기업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방산 생태계 전체를 변화시키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이 방산이라는 높은 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길을 만들고, 2호 펀드 출범을 통해 K-방산의 양적·질적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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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위해 정부·기관·대중소기업 모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09:17 수정 : 2026.04.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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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서 김남근·부승찬·허성무 의원실 주최 세미나

LIG D&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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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정부·기관·대중소기업이 모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국회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의원 김남근(정무위)·부승찬(국방위)·허성무(산자위)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K방산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관련 상임위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다. 방위사업청과 중소벤처기업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기조발제를 통해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한다.기업에서는 체계종합업체 LIG D&A, 중견기업 퍼스텍, AI 벤처기업 다비오가 주제발표를 맡아 현장의 생생한 우수사례와 협력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상생협력촉진법' 제정, '상생인센티브 제도' 등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주최 측은 "기존의 대기업 중심 성과 공유가 아닌, K-방산 생태계의 허리와 뿌리를 담당하는 국회와 정부, 대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책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정책 공급자와 현장 수요자가 유례없이 밀접하게 소통해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정착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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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위해 정부·기관·대중소기업 모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4.28 09:17 수정 : 2026.04.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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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서 김남근·부승찬·허성무 의원실 주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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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정부·기관·대중소기업이 모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국회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의원 김남근(정무위)·부승찬(국방위)·허성무(산자위)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K방산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관련 상임위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다. 방위사업청과 중소벤처기업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기조발제를 통해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한다.기업에서는 체계종합업체 LIG D&A, 중견기업 퍼스텍, AI 벤처기업 다비오가 주제발표를 맡아 현장의 생생한 우수사례와 협력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상생협력촉진법' 제정, '상생인센티브 제도' 등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주최 측은 "기존의 대기업 중심 성과 공유가 아닌, K-방산 생태계의 허리와 뿌리를 담당하는 국회와 정부, 대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제도적 지원책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정책 공급자와 현장 수요자가 유례없이 밀접하게 소통해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정착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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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현대로템, 폴란드형 K2 전차 현지 생산 계약 체결

  • 2026-04-28 14:46
  •  
  •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현대로템 제공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BUMAR-ŁABĘDY)와 폴란드형 K2 전차인 K2PL 및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모니카 크루첵 부마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약식은 지난해 8월 체결된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핵심인 폴란드형 K2 전차와 구난전차의 현지 생산·정비 사업 세부 사항을 확정짓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폴란드형 K2 전차의 현지 조립 생산 협력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전차에 탑재될 일부 장비를 폴란드산으로 적용하는 '폴리쉬 솔루션(Polish Solution)'이 담겼다. 승무원이 전차 내부에서도 앞뒤 상황을 감시할 수 있게 하는 전후방카메라, 전차의 위치와 자세 정보를 측정해 정밀한 이동과 사격을 가능하게 하는 관성항법장치 등 전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들이 폴란드산으로 탑재되는 만큼 현지 방산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부마르를 비롯한 현지 방산 업체들과의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현지 생산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2차 이행계약 역시 차질 없이 완료해 폴란드가 유럽 내 K2 전차 생산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기사 주소: https://www.nocutnews.co.kr/650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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